CA 주립공원 무료 입장권 환경단체 "쇼핑 대신 자연"
블랙프라이데이(24일) 당일 주립공원 40곳을 무료 입장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LA타임스는 샌프란시스코 한 환경단체(Save the Redwoods League)가 가주 주립공원 40곳 입장권을 무료 배부하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이 환경단체는 블랙프라이데이 때 쇼핑 대신 자연을 찾아 환경보호 등에 나서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주립공원은 가주 첫 주립공원인 빅 베이신.앤드루 모레라.부타노 주립공원 등 총 40곳이다.
한편 무료 입장권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www.savetheredwoods.org)로 하면 된다. 입장권은 선착순 배부로 2일 현재 주립공원 약 6곳은 매진됐다.
정인아 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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