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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에 도전하기…실무 경험 쌓고 적성 파악에 도움

[LA중앙일보] 발행 2018/03/26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18/03/25 12:49

다양하고 넓은 인맥 구축 가능
근무 기간·업무 내용 확인해야

고등학생이 되면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바로 대입 지원서를 쓸 때다. 많은 대학이 지원자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질문하기 때문이다. 자녀가 지금 고등학생이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 동안 관심이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게 좋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슨 공부를 하고 싶은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그중에서도 인턴십을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전문적인 경험을 쌓고 그 분야의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턴십의 역할

일반적으로 전문 분야의 기초 업무를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기업체는 최저임금을 지급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아주 적은 급여를 받거나 무급으로 일한다.

▶주의할 점

인턴십을 하기 전에 스스로 기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일부 무급 인턴십에서는 무료 수업이나 여행 비용, 거주지 등을 제공하기도 하니 인턴십에 응하기 전 조건도 자세히 검토해본다. 인턴십을 하는 기간 동안에는 근무시간이나 근무기간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있다. 따라서 이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스스로와의 다짐도 필요하다.

▶인턴십 찾기

거주지 지역 인근에서 인턴십을 알아보려면 웹사이트가 가장 빠르다.

웹사이트에 올라온 인턴 채용광고를 볼 때는 무조건 신청하지 말고 업무내용을 확인하고 급여를 지불하는지, 근무기간과 근무시간을 확인하자.

-인턴십닷컴: 거주지역을 입력하면 그 주위에서 찾고 있는 인턴십을 보여준다. www.internships.com/high-school/los-angeles-ca

-인디드닷컴: 구인용 웹사이트였지만 인턴십 채용 광고도 많다.

www.indeed.com/q-Internship-High-School-l-Los-Angeles,-CA-jobs.html

-아이디얼리스트닷오그: 다른 웹사이트보다도 인턴십과 자원봉사자를 찾는 광고가 많다. www.idealist.org

▶도전해볼 만한 인턴십

-연방정부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 세계에서 가장 엘리트한 기관으로 알려진 비밀경호국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16세 이상으로 미국 시민권자에게 한해 기회가 주어진다.

www.secretservice.gov/join/diversity/students

-스크립스전환과학연구소 프로그램: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에 있는 스크립스 전환과학연구소(STSI)에서 진행하는 유전체학, 바이오정보과학, 디지털 의술에 대한 연구를 도와주게 된다. 인턴기간은 총 8주로, 6월 4일~7월 27일까지, 또는 6월 18일~8월 10일까지 할 수 있다.

www.stsiweb.org/education-training/internship

-구글 인턴십: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부서부터 관리업무 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인턴을 채용하고 있다. https://careers.google.com/students/engineering-and-technical-internships

-마이크로소프트 고등학교 인턴십: 이공계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주동안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유급제도다. 3일동안 운영되는 부스캠프도 운영한다. https://careers.microsoft.com/us/en/ur-lp-united-states

-BRAINYAC: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학 산하 뇌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인턴십이다.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데 다른 인턴십과 달리 직접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10학년과 11학년생에게 추천한다.

https://zuckermaninstitute.columbia.edu/brainyac

-허턴 주니어 피셔리 생물 프로그램: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11학년과 12학년이 대상이다. 자연 및 환경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https://hutton.fisheries.org/student-application/

-지구과학 브리지 프로그램: 메릴랜드대학에서 진행하는 연구소에서 6주 과정으로 인턴십을 하게 된다. 12학년에 진학하거나 졸업반 학생들이 대상이며, 해양지질학이나 해양물리학, 대기과학, 생물지구과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다. 4월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www.umes.edu/cscgeosciences

-식물유전자연구 프로그램: 식물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권한다. 인턴으로 뽑히면 보이스톰슨연구소와 연방농무부와 코넬대학과 합작으로 진행하는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내년도 인턴십 신청은 9월부터 시작된다.

https://btiscience.org/education-outreach/internships/apply-for-an-internship

-스미소니안 박물관 인턴십 프로그램: 자연사박물관, 미술관, 행정 및 관리부까지 넓은 규모만큼 다양한 부처에서 인턴을 찾는다. 각 부서에서 접수하는 지원서 마감일이 다른 만큼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접수하는 게 좋다.

www.smithsonianofi.com/smithsonian-internship-application-deadlines

-연방의사당 도서관 인턴십: 지역정보학 프로그램부터 청소년센터 프로그램까지 인턴을 채용하는 분야가 다양하다. www.loc.gov/internships-and-fellow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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