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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선거 누가 당선됐나?…당선 1명·4명 최종후보

특별선거가 한 명의 당선자와 네 명의 최종후보를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 3일 열린 특별선거는 공석이 된 39지구 45지구 54지구의 가주하원의원을 뽑는 선거였다. 이 중 39지구와 45지구는 성추문으로 사퇴한 의원을 대신 하는 자리였다. 이번 선거는 79만 명이 참여할 수 있었으나 참여율이 8.23%밖에 되지 않았다.

당선자는 54지구에서 나왔다. 홀리 미첼 가주상원의원의 보좌관 출신 시드니 캠라거 후보가 69%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건강문제로 사퇴한 리들리-토머스 의원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됐다. 나머지 두 지역구에서는 과반 이상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상위 두 명의 후보가 6월 5일 결선투표에서 맞붙게 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45지구 선거에서 2위를 기록한 저스틴 클락 후보. 19살의 나이로 현재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대학의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한 공화당 후보로 나온 그는 2위를 기록해서 변호사 출신의 제시 가브리엘 후보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특별선거에서 당선되면 올해 12월까지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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