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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계도 학비인상안 보류…"주정부에 추가 예산 요청"

캘스테이트에 이어 UC도 올 가을학기부터 적용하려던 학비인상 조치를 중단한다.

재닛 나폴리타노 UC 총장은 26일 "학비인상안은 항상 우리가 취하는 마지막 조치"라며 "주정부의 예산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UC 측은 최근 가주 재무부가 발표한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7-18년도에 걷은 세수가 목표치보다 33억 달러 이상 늘어나 추가 예산 편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UC는 5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투표할 예정이었던 학비 인상안을 보류하는 대신 주정부에 추가로 1억4000만 달러의 예산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UC는 추가 예산을 받으면 7000만 달러는 학비인상분으로, 1000만 달러는 가주 출신 학생들을 추가 입학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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