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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6번째 우승 가능성↑

[LA중앙일보] 발행 2018/07/04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7/03 19:42

잉글랜드·스웨덴도 8강

잉글랜드의 에릭 디어(오른쪽)가 3일 콜롬비아 수문장 다비드 오스피나의 옆을 스치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러시아 월드컵 8강진출을 확정짓고 있다. [AP]

잉글랜드의 에릭 디어(오른쪽)가 3일 콜롬비아 수문장 다비드 오스피나의 옆을 스치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러시아 월드컵 8강진출을 확정짓고 있다. [AP]

'작은 거인'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사진)가 이끄는 '삼바 군단' 브라질이 '엘 트리'(삼색 군단) 멕시코를 완파하고 월드컵 8강에 안착하며 16년만의 6번째 우승에 근접했다.

언제나 현란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상대수비를 손쉽게 뒤집는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기록인 다섯번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모두 외국땅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방에서 개최한 두차례 대회에서는 심리적 부담감으로 모두 2위·4위에 그치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관계기사 2·3·4면>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브라질은 1994 미국 대회 이후 7회 연속 준준결승에 올랐으며 가장 강력한 경쟁자이던 1위 독일을 비롯, 포르투갈(4위)·아르헨티나(5위)·폴란드(8위)·스페인(10위) 등 우승 후보들이 무더기 탈락해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문전에서의 결정력이 뛰어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부진했던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압박과 역습으로 경기 초반 당황하게 만들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며 브라질의 리듬에 말리게 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네이마르와 필리피 쿠르치뉴·가브레유 제주스·윌리앙을 중심으로 한 공격도 점차 살아나고 있다.

2년전 미국서 열린 남미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부진했던 오른쪽 윙어 윌리앙은 이번 월드컵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네이마르에 집중된 수비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이에따라 네이마르가 골대 앞에서 훨씬 더 많은 슛 찬스를 갖게 됐다.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경고 누적으로 벨기에와의 준준결승에 결장케 됐지만 후보층도 두터운 브라질의 전력약화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편 3일 16강전에서 잉글랜드는 승부차기 저주를 풀며 콜롬비아를 제쳤으며 스웨덴은 스위스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서 콜롬비아와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2006년 독일대회 이후 12년만에 8강 진출권을 따낸 잉글랜드는 스위스를 1-0으로 물리친 스웨덴과 7일 4강행을 다투게 됐다.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 동료이기도 한 해리 케인은 페널티킥 선제골로 6골을 마크, 대회 득점왕을 향해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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