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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올해도 대박…36시간 동안 35억불 매출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9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7/19 00:45

전세계 회원 1억명 돌파
초기 접속장애 등 불만도

인터넷 소매업체 아마존의 회원 할인 이벤트인 '프라임데이' 행사가 올해도 대박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18일 비공식 집계 등을 통해 16일(월) 오후부터 36시간 동안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아마존은 총 3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판매 된 제품의 숫자도 1억 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런 성과는 16일 이벤트 초기 아마존 사이트의 일부 서비스가 접속 장애를 일으킨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욱 놀라운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 현재까지 16~17일 사이에 몇 명이 프라임 맴버로 새로 가입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기간동안 전세계 프라임 회원의 숫자가 1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이번 세일 기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아마존이 개발한 TV 스트리밍 도구인 '파이어 TV 스틱'으로 나타났다. 평소 39.99달러에 판매된 이 제품은 이벤트 기간 50% 할인된 19.99달러에 판매돼 인기를 끌었다.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스피커인 '에코 닷' 이었다. '에코 닷'은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등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세일 기간동안 발견된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

IT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온라인 판매점이며, 20년 동안 비즈니스를 한 아마존이지만 역시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불안전성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이번 프라임데이를 평가했다. 소비자들이 대거 움직이는 경우엔 대책이 없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실제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에도 유사한 문제점들이 발견된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에서도 월드컵 4강전 중계 도중 사이트가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CNN은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CEO가 총 1510억 달러의 자산으로 '현대 역사상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올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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