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아기는 지난 22일 오후 7시쯤 수영장에 빠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 구조대원들은 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당시 수영장엔 아기 부모와 그 친구 등 여럿이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더운 날씨가 이어져 유아가 수영장을 찾거나 욕조, 공기주입 풀 등에서 노는 사례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유아가 물에 있을 때는 보호자가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특히 머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는 불과 1~2인치의 고인 물에서도 익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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