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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1554만 달러 순익…지난 분기 대비 4.7% 상승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26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7/25 21:33

이익률·이자 마진은 하락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순익이 전분기에 비해 증가했다.

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은 2분기 1554만 달러(주당 48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4.7%, 전년 동분기 대비 7.5%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월가 예상치인 주당 53센트에는 밑도는 수준으로 2분기 연속 예상 실적에 이르지 못했다.

자산·대출·예금은 전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순이자마진(NIM)은 직전 분기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하락했다. 총자산 규모는 2017년 2분기의 49억73334만 달러에 비해서 8.9% 늘어난 54억15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총 대출이 지난해 2분기에 비해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한 점은 눈에 띄었다.

올해 2분기 총 대출은 45억421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가 늘었다. 예금고는 44억2653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와 비교해 3.9% 증가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NIM은 3.60%로 2017년 2분기의 3.81%에 비해 21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나 떨어졌으며, ROA 역시 2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한 1.17%로 나타났다.

NIM의 하락은 고금리 예금이 늘고 반대로 저금리의 고정 대출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게 금융권의 분석이다.

은행 측은 "3분기에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만계 은행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SWNB)의 인수합병(M&A)이 이루어지면 은행의 성장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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