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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2분기 순익 379만불…전분기 비해 18% 증가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7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7/26 20:55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두자릿수의 순익 증가율을 이어갔다.

은행의 지주사 OP뱅콥은 26일 2분기에 379만 달러(주당 23센트)의 당기 순익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인 1분기에 비해 17.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3.9%나 급증한 것이다.

오픈뱅크의 2분기 실적은 지난 3월 나스닥 상장후 첫 실적 발표라 관심을 모았다.

자산·대출·예금고도 지난해에 비해서 12~17% 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표 참조>

총자산 규모는 전년 동기의 8억3541만 달러보다 17.2% 늘어난 9억7944만 달러, 대출 역시 17.6% 불어난 8억2604만 달러를 기록했다.

예금고는 2017년 2분기의 7억3294만 달러보다 12.3% 증가한 8억2337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대폭 향상됐지만 순이자마진(NIM)은 내림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2분기 ROA는 지난해 동기 대비 0.37%포인트 상승한 1.61%였다.

반면에 NIM은 0.12%포인트 내려간 4.46%였다. NIM이 떨어진 원인은 예금 관련 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금융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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