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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신포니에타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지난 25일 LA 신포니에타 청소년 오케스트라단과 헤이필드뮤직 라크라센타 등의 단원 50여 명이 올림피아 양로병원을 찾아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가졌다. 이 병원은 거동이 매우 어려운 중증 치매 시니어들이었지만 감동스러운 음악을 선사해 큰 위로를 전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LA 신포니에타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예술봉사단체로 특히, 몸이 불편한 시니어들과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공연한다.

오는 8월2일에는 윌셔양로센터 연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정기연주회의 수익금과 기부받은 악기를 오는 9월1일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 샘마을 초등학교 완공식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악기를 기증한 후에는 연주회를 연다.

오케스트라는 새 학기를 맞아 오는 8월18일부터 25일까지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잇다.



▶악기 도네이션 및 입단문의: (213)595-1516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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