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서 추락 여성 사망
달리는 밴 차량에서 떨어진 20대 여성이 사망, 경찰이 진상 규명에 나섰다.브레아 경찰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25분쯤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로렐 애비뉴를 지나던 밴에서 한 여성이 도로에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밴이 멈춘 사이 두 여성이 하차해 다친 여성을 보살폈지만 그는 끝내 숨졌다.
수사 당국은 오전 9시쯤 LA카운티에서 도주했던 남성 운전자 신병을 확보, 조사 중이다.
당국은 숨진 여성이 차량의 문을 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가 차에서 뛰어내렸는지 떨어졌는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