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감소 불구 주택 중간값 사상최고가
8월 83만8500달러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OC주택 중간값은 83만8500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한 수치다.
주택 거래가는 올랐지만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확연히 감소했다. 감소 폭이 9.7%에 달해 남가주 4개 카운티 중 가장 컸다.
LA카운티는 8.9%,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각각 6.6%와 4.3%의 감소 폭을 보였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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