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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준비 시작합니다" 외대 동문회 임원회의

한국 외국어대 가주 동문회(회장 유춘식)는 지난달 26일 JJ그랜드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문배가운동을 잘 마무리 짓고 젊은 동문들이 많아 참여하는 동문회로 재건하자고 결의했으며 올해 송년회는 예년과 달리 시작 시간을 당겨 12월9일(일) 오후 4시30분부터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유춘식 회장은 "동문들의 귀가를 편하게 해드리려고 배려했다"면서 "처음 30분간은 동문 상호간의 교류시간으로서 와인과 스낵을 들며 자신과 사업 등에 대한 소개와 명함 교환 등의 자유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년회를 의미 있고 흥겹게 치를 수 있도록 유능한 2인조 전문 사회인을 초대한다. 또 좋은 순서로 모두 함께 즐기고 색다른 기념품으로 구디백을 제공해 추억에 남는 행사를 마련키로 결정했다.



특히 남성 동문들에게는 밝은색의 나비 넥타이를 무료 증정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5년만에 제작되는 동문록도 차질 없이 발간할 계획이다.

오는 11월14일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2차 정기이사회(이사장 김민주)에서는 차기회장 선임, 동문록 수익금 처리, 동문회에 공로가 큰 동문에게 수여하는 감사장/공로상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북경의 외대 동문회와 체결한 삼시동맹 MOU를 추인할 예정이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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