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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LA예금고 10위…한인은행 모두 40위권 진입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LA지역에서 예금 규모로 중국계 캐세이뱅크를 2년 연속 제쳤다.

경제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이 올 2분기 기준으로 LA지역 은행들의 예금고를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퍼시픽시티뱅크(PCB)·CBB·오픈뱅크 등 LA지역 한인은행들의 예금고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뱅크오브호프가 LA지역에서 75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면서 뱅크오브더웨스트와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는 65억 달러의 캐세이뱅크를 앞선 것이다,

다만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면 뱅크오브호프가 캐세이뱅크보다 14억 달러 정도 적다.



28억 달러의 한미은행은 지난해 19위에서 2단계 오른 공동 17위에 랭크됐으며 11억 달러의 PCB 역시 지난해보다 5단계나 상승한 공동 27위에 올랐다.

CBB은행과 오픈뱅크는 7억 달러로 공동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위엔 780억 달러의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차지했으며 웰스파고(564억 달러)와 JP모건체이스(517억 달러)가 각각 그 뒤를 따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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