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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화면이 '말리는 TV' 내년 출시…65인치 제품

LG 전자가 내년에 화면이 '둘둘 말리는' 빅스크린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LG가 개발한 65인치 신형 TV(OLED·사진)는 버튼을 누르면 마치 거라지 도어처럼 말려서 좁은 공간에도 보관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LA타임스는 18일 LG와 전자제품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LG의 이번 신제품 개발은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판매 전략과 연결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중국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LG의 주력 제품을 위협할 정도의 수준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LG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접히는 TV'와 같은 신기술에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에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신문은 LG가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 통신망이 내년에 개통되면서 새로운 5G 스마트폰을 국제무대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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