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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택판매 7개월 연속 감소…11월 3.9% 줄어, 매물은 증가

가주의 주택매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주택매매 건수가는 전달에 비해 3.9% 감소했다. 7개월연속 감소세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3.4%나 줄었다. 11월 주택거래량은 연율 환산 38만1000채로 지난해 11월의 44만340채에 비해 약 6만 채가 줄었다.

주 전체 주택 중간가격은 55만47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0월보다 3.0% 하락하고 1년 전보다는 1.5%가 오른 것이다.

매물도 계속 늘어나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1%나 급증했다.



매물 증가로 재고주택도 조금씩 늘고 있다.

재고주택지수는 11월 3.7개월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달의 3.6개월보다 조금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LA 메트로 지역의 매매량은 1년 전보다 10.1% 줄었다. 또 카운티 별로 따지면 LA카운티는 11.2%, 오렌지카운티는 14.4% 감소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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