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할리우드 사인' 치안 강화…연말연시 불법주차 단속도

한인들도 즐겨 찾는 LA 대표 관광명소인 할리우드 사인 일대에 순찰이 대폭 강화된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일반 경찰관 2명과 서전트 1명이 할리우드 사인 일대에 투입된다.

이밖에 공원 직원 1명이 추가 배치된다. 기존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던 LA교통국 직원 14명은 교통 흐름을 통제하고 소방도로 주정차를 막는 등 추가적인 역할도 할 예정이다.

그리피스파크와 할리우드 사인 일대는 연휴마다 관광객 수백명이 찾아와 소음과 교통체증을 일으켜 지역 주민과 잦은 마찰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