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 '국제건축쇼' 대거 참가
19일부터 라스베이거스서
코트라 '한국관' 통해 홍보
올해 75주년을 맞는 IBS에는 세계 1500여 개의 건축 및 건설 자재 기업들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소개한다.
코트라무역관의 지원으로 IBS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알코패널, 세일코팅, 동화비텍스, 이지캠, 폴젠 코리아, 하이우드, 이네코 등 13개 업체다. 코트라 LA무역관(관장 정외영)도 실무진을 파견해 행사 진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주택 또는 빌딩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화학 재료들을 개발해 한국과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다.
IBS와 관련된 정보는 행사 웹사이트(www.buildersshow.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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