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고 한국 런천 열려…한식과 모듬북 공연도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학교 교직원들에게 한국 음식을 제공하고 한지로 접은 노리개를 선보였다.
또한 학생들은 강강수월래 '고르예술단' 미주지부 이서령 디렉터가 지도한 대북과 모듬북을 공연하기도 했다.
정승미 한인학부모회 회장은 "한국 알리기 행사를 통해 한인 학생들의 자부심을 키워주고 타인종 선생님들과 한인 학생들간의 이해를 돕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