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설날 축제에 부채춤 공연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샌게이브리얼 등서 공연
이날 아리랑, 야월 삼경, 태평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유희자씨가 편곡한 빠른 아리랑을 연주했다. 뒤이어 부채춤, 유희자씨의 박병천류 진도 북춤과 유희자씨가 창작한 난타를 연주했다.
유희자씨는 "참석한 관중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미를 보여주는 큰 성과를 거두고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공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 같은날 샌타애나 메인플레이스 몰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유희자 연구소 소속 앤젤라 권, 엘렌 한, 케일리 홍, 재니스 하, 새러 정-이예빈이 부채춤을 공연했고 에린 석양이 장고춤을 공연했다.
다음날인 17일에도 LA 그로브몰에서 역시 유희사 소속 앨리시아 케이, 엘리자베스 안, 조이스 김, 해나 이, 레슬리 김, 테라 이 등이 부채춤을 오드리 심양이 장고춤을 공연하기도 했다.
한편 유희장 국악무용연구소팀은 지난 3일과 10일에도 디즈니랜드에서 8차례에 걸쳐 부채춤, 난타, 검무, 진도 북춤, 장고춤을 선보여 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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