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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산 일부 아보카도 리콜…한인마켓선 멕시코산 판매

가주에서 생산된 일부 아보카도가 식중독균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돼 리콜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보카도 재배업체 '헨리 아보카도(Henry Avocado)'는 가주를 비롯한 6개주에서 판매한 아보카도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헨리 아보카도는 샌디에이고 북쪽에 위치한 에스콘디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며, 가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플로리다, 뉴햄프셔,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주에서 재배한 아보카도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은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것이 발견돼 진행되는 것으로,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될 경우 심각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리콜이 진행되는 아보카도에는 'Bravocado'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한편 LA지역 한인 마켓들은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판매하고 있어 이번 리콜과는 무관하다고 알려졌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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