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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지역 4개 호텔 '5성급'

남가주오토클럽 선정
4성급 레스토랑도 4곳

OC지역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은 어딜까?

남가주오토클럽(AAA)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전국 호텔 및 레스토랑 다이아몬드 등급에 따르면 OC지역 호텔들 가운데 5성 호텔 4곳과 4성 호텔 13곳이 선정됐으며 레스토랑 4곳이 4성급 평가를 받았다.

4성 호텔과 확연히 구분되는 최고 품질의 가구, 뛰어난 디자인 콘셉트, 세심한 고객 서비스 등을 갖춘 5성 호텔로는 몬타지 라구나비치(사진), 데이나포인트 모나크비치리조트, 리츠칼튼 라구나니겔, 뉴포트비치 펠리칸힐리조트가 지난해에 이어 선정됐다.

4성 호텔로는 애너하임의 디즈니호텔,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아 호텔&스파, 코스타메사의 애비뉴오브아츠 트리뷰트 포트폴리오호텔, 데이나포인트의 블루랜턴인, 라구나클리프 메리엇 리조트&스파, 헌팅턴비치의 하이엇 리조트&스파, 힐튼 워터프론트비치 리조트, 라구나비치의 서프&샌드 리조트, 더 랜치, 뉴포트비치의 발보아베이 리조트, 패션아일랜드호텔, 르네상스 뉴포트비치호텔, 리도 하우스 호텔 등 총 13곳이 선정됐다.



OC지역에서 4성급 평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는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아 호텔&스파의 나파 로즈, 리츠칼튼 라구나니겔의 라야, 풀러턴의 더 셀라, 몬타지 라구나비치의 스튜디오 등 4곳이다.

남가주에서 5성급 레스토랑 평가를 받은 곳은 5성 호텔로 선정된 더 페닌슐라 베벌리힐스의 더 벨베데레 레스토랑과 역시 5성 호텔인 샌디에이고의 페어몬트 그랜드 델마의 더 애디슨 2곳뿐이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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