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 1분기 순익 93만불
자산 4억불 돌파
은행 측이 29일 밝힌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9%나 감소한 93만 달러(주당 6센트)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의 101만 달러에 비해서도 8.0%가 줄었다.
그러나 자산, 대출, 예금 모두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였다.
자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64% 불어난 4억5072만 달러로 4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대출과 예금도 전년비 각각 25.1%와 40.4% 늘어난 2억8559만 달러와 3억8880만 달러로 집계됐다.
감소한 순익 탓에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지난해보다 56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떨어진 0.91%였다. 하지만 순이자마진(NIM)은 31베이시스포인트 향상된 4.16%를 기록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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