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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인근 미러클마일에 42층 아파트

총 371유닛 규모

LA카운티미술관(LACMA) 인근 미러클마일 지역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신축된다.

LA타임스는 29일 현재 건설중인 라브레아 지하철역 인근의 사무용품점 스테이플스 자리(5411 Wilshire Blvd)에 42층 초고층 타워(조감도) 개발안이 LA시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총 공사비는 4억 달러 규모다.

개발자는 1968년부터 해당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던 월터 N. 마크스 패밀리로 알려졌다.



개발안에 따르면 아파트 371유닛이 조성되며 이중 56유닛은 저소득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완공 예정은 2023년.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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