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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 자매도시 교류 차질…부에나파크 시, 성북구 방문 연기

‘코로나 19'로 인해 부에나파크, 성북구의 자매도시 교류에 차질이 빚어졌다. 부에나파크 시는 이달 말로 예정됐던 시 관계자와 관내 고교생의 연례 성북구 방문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써니 박 1지구 시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성북구 방문이 연기됐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올해 방문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부에나파크 시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생 교환방문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학생들의 방문을 여름방학 중으로 미루는 것은 이론상 가능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한국과 미국의 코로나 19 관련 상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느냐에 달렸다.



한편, 연방 국무부 여행경보 단계에서 ’여행 금지‘로 격상된 대구를 뺀 한국의 나머지 지역은 3단계인 ’여행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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