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 가정집 침입 남성, 거주자가 쏜 총에 부상

가정집에 침입하려던 남성이 거주자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브레아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38분 사우스 로렐 애비뉴 200블럭의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무단 침입을 하려다 거주자의 총에 맞아 부상 당한 남성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총격을 가한 거주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