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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공짜로 나눠드립니다

14일 풀러턴·21일 가든그로브
선착순 가구당 60갤런씩 배포

풀러턴시와 가든그로브시가 각 지역 주민들에게 퇴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풀러턴시는 MG디스포절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인디펜던스 파크(801 W. Valencia Dr.)에서 퇴비 무료 배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선착순으로 가구당 60갤런의 퇴비를 나눠주며 퇴비를 담아갈 튼튼한 용기를 개인별로 준비해 가야 한다. 가주운전면허증이나 유틸리티 청구서 등 풀러턴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

이어 가든그로브시도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가든그로브 공공서비스센터(13802 Newhope St.)에서 퇴비를 무료로 나눠준다. 가구당 60갤런의 퇴비를 받아갈 수 있으며 용기 및 거주 증명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238-2444)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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