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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화실 마련, 모임 횟수 늘려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
부에나파크 사무실 임차

부에나파크에 마련한 새 화실에서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 회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 제공]

부에나파크에 마련한 새 화실에서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 회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 제공]

오렌지카운티의 미술 동호회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Grace Art Family)’가 최근 부에나파크에 새 화실을 마련하고 모임 횟수를 늘렸다.

올해로 23년째 활동 중인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는 풀러턴의오픈도어교회에서 주 2회 모임을 가져왔지만 지난 2일부터 부에나파크의 옛 유니티 은행 뒷 건물의 사무실(6301 Beach Blvd., #106)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의 선 김씨는 “리스 비용은 회비로 충당한다”며 “자체 화실을 마련한 덕에 매주 모이는 횟수가 2.5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원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편리한 시간에 화실에서 그림을 그린다. 지도는 한국에서 미대(서양화, 조각)를 졸업하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허지국 작가가 맡는다.



그레이스 아트 패밀리는 미술에 관심 있는 이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전화(562-291-885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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