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저소득층 90만불 음식 제공
OC 정부 주관 ‘레스토랑 밀스’
참여 식당서 8만5000회 걸쳐
지난해 캘프레시 카드 이용 횟수가 총 8만50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서브웨이, 델타코, 피자헛, 요시노야, 잭인더박스, 와바그릴, KFC 등 참여 레스토랑에서 제공한 음식값은 88만9000달러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자들 가운데 83%가 홈리스로 가장 많았으며 14%가 시니어, 3%는 장애인이었다. 캘프레시 수혜자로 등록된 OC지역 홈리스는 1만8381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레스토랑은 라구나비치, 라구나니겔, 라구나우즈, 라팔마 등 4개 도시를 제외한 카운티 전역의 100여 곳이며 참여 업체는 웹사이트(ocssa.ocgov.com/RMP/Admin/Home/ViewMap)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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