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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매출 올리세요”

동영상 활용·채널 개설 등
OC한인상의 구글 세미나
오는 19일 부에나파크서

오는 19일 유튜브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오른쪽부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구글 디지털 코치가 OC한인상공회의소 앤 최, 그레고리 김 부회장과 함께 자리했다.

오는 19일 유튜브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오른쪽부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구글 디지털 코치가 OC한인상공회의소 앤 최, 그레고리 김 부회장과 함께 자리했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유튜브 활용법을 배울 기회가 마련된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 이하 상의)가 비즈니스 세미나 시리즈 두 번째로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에나파크의 할러데이인 호텔(7000 Beach Blvd.)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유튜브 활용하기(Use YouTube to Grow Your Business)’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이번 세미나에는 구글 디지털 코치 LA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가 강사로 나와 유튜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부터 채널 만들기까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마르티네스 강사는 지난해 4월 상의가 주최한 구글 세미나에서 ‘구글을 통해 온라인 고객에 다가서기(Reach Customers Online with Google)’라는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마르티네스 강사는 “유튜브 동영상이 브랜드 이미지 기억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비디오 포맷의 종류, 유튜브 채널 개설, 효율적인 영상 만들기, 타깃 설정, 결과 측정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앤 최 상의 부회장은 “온라인 마케팅에 유튜브가 대세라는 사실을 알고 적잖은 비용을 투자해 업체에 의뢰하거나 직접 유튜브에 뛰어들지만, 막상 투자 대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고민하는 한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해 유튜브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포천 500대 기업들과 협업한 경력의 전문 강사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가주 에디슨, 한양대GCEO 총동문회, 옥타 LA, 북부OC 상공회의소, 필리핀 상공회의소도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지참하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미나 등록비는 1인당 20달러(상의 회원은 10달러)며 반드시 온라인(http://bit.ly/2vhXHBZ)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는 이메일(info@kaccoc.com)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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