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6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사망
도로 건너던 중 참변
가든그로브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2일 오전 6시45분쯤 밸리뷰 스트리트와 램슨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셰비 실버라도 트럭이 로라 화이트(64·가든그로브)를 친 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
실버라도 트럭 운전자인 39세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 조사에 응했다.
당국은 이 남성에게 DUI 혐의는 없다며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