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싱홈 최소 4곳서 코로나19 감염 급증
OC의 너싱홈 최소 4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OC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곳은 애너하임 헬스케어 센터, 헌팅턴비치의 헌팅턴밸리 헬스케어와 시클리프 헬스케어 센터, 로스알라미토스의 알라미토스웨스트 헬스&리해빌리테이션이다.애너하임 헬스케어 센터의 환자, 스태프 전체 인원 200명 중 확진자는 49명이며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헌팅턴밸리 헬스케어 센터 확진자는 74명,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시클리프와 알라미토스 너싱홈의 확진자 수도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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