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인간관계위 신설”

부에나파크 시의회
5명 만장일치 승인

부에나파크 시가 차별, 혐오범죄 등을 포함한 인종 갈등 해소를 위해 시 산하에 인간관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신설한다.

시의회는 지난 8일 정기회의에서 위원회 설치안을 시의원 5명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시의회는 앞으로 위원회 구성, 활동 범위, 예산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베스 스위프트 2지구 시의원과 함께 위원회 설치 태스크포스를 주도하는 써니 박 1지구 시의원은 9일 본지와 통화에서 “연내에 위원회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 시의원은 8일 회의에서 위원회 담당 시의원으로 임명됐다.

시의회는 위원회 설치안 투표에 앞서 위원회 설치 태스크포스가 지난달 18일~25일 사이 주민, 사업체, 종교기관,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121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브리핑을 받았다.

한인이 대거 참여한 이 조사에선 89%의 응답자가 위원회 설치에 찬성했다.

<본지 9월 9일자 a-10면>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