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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돔 짓는데 3년 … 폭파엔 15초

지난 25년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프로풋볼팀 팰컨스의 홈구장이었던 조지아돔이 20일 오전 폭파 해체됐다. 3년 동안 2억14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완공된 조지아돔은 팰컨스 뿐 아니라 프로농구팀 호크스가 세 시즌 홈으로 사용하며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나 이날 5000파운드의 폭발물이 터지면서 15초만에 가루가 돼버렸다. 팰컨스가 새 홈구장으로 쓸 머세이디스 벤츠 스타디움은 총 16억달러가 투입돼 지난 8월 공식 개장했으며 7만5000명에서 최대 8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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