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활동에 물질적인 도움 줄 것”
조은성 44대 교회협의회장
조 목사는 내년도 2018년도 부활절 헌금으로 시카고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해외 선교를 가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그는 “단기 선교를 교회 형편상 가지 못하는 교회가 있다”며 “작은 교회 목사의 자녀 혹은 유스그룹이 선교를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선교협의회에서 선교 집회를 진행하니 같이 도와줄 것”이라며 “교회협의회에서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 목사는 교회협의회가 매년 편찬하는 주소록에 대해 “이단 여부에 대해 확인해 내년 부활절 전에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장로교중서부한미노회 총무를 맡았으며 2016년 1월 부터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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