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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KYH, 미국내 한국기업들을 위한 ‘TAX SEMINAR’ 개최

미국 내 한국기업들이 당면하는 주요 세무이슈에 대한 대처방안 제시
오는 15일(금) 오후 2시~4시, Embassy Suit Hotel Energy Corridor에서

미국 최대의 한국계 회계법인 중의 하나인 KYH가 미국 내 한국기업을 위한 세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주 동남부 최대 회계법인인 KYH(Ko, Yun and Hwang, LLP(이하 KYH)는 오는 15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I10과 KIRKWOOD가 만나는 Embassy Suit Hotel Energy Corridor에서 미국 내 한국기업을 위한 세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KYH 회계법인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와 알라바마주 어번에서 두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당시에는 KYH의 고성환, 윤철진, 황석중 파트너와 BDO National TP(Transfer Pricing: 이전가격) 총괄대표인 Mark W. Schutter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최근 세제개편(안)과 IRS감사동향, 그리고 TP와 국제거래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100여명이 넘는 기업관계자들과 강의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었다.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최근 발의된 세제 개정안에 대한 설명’, ‘IRS의 최근 감사동향과 IRS의 중점 관심이슈’, ‘TP(Transfer Pricing)과 BEPS(Base Erosion Profit Shifting)’, ‘International Tax Issues and US Non-Resident Tax’ 등의 주제로 KYH의 고성환 파트너, 윤철진, 황석중 파트너와 Noyan Tulmen(BDOS Southwest TP Practice Leader)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고성환 KYH파트너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세무현안들에 대해 기업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휴스턴 세미나는 KYH의 4개 오피스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의 일환으로 다음에는 뉴저지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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