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미 세제 개혁안 세미나…'언스트&영' 전문가 초빙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가 미국 세제 개혁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국 세제개혁과 한국 내 세법 개정 관련 한국 기업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루트 4 이스트)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대형 회계법인 '언스트&영(Ernst & Young)'의 전문가들이 미 세제 개혁 여파에 대한 분석과 법인세 인하에 대해 설명한다.

세무.통상 관련 기획과 구조 조정 등에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언스트&영' 김혜영 파트너와 뉴욕 국제 세금 서비스 마이클 스탬 시니어 매니저, 이도훈 '언스트&영' 세금 시니어 매니저가 강연을 맡는다. 세미나 등록은 웹사이트(www.kocham.org).

최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