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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집값 고공행진 16년새 2배 이상 올라

지난 16년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이 두 배 가량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발표된 S&P 케이스-쉴러 주택지수(Standard & Poor‘s Case-Shiller Home Price Indices)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2월달 지수는 219.06으로 나타났다. S&P 주택지수는 전국 20대 도시의 2000년 1월 집값을 100으로 정하고 이후 매달 변화폭을 지수화해 특정지역 집값의 등락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샌디에이고 카운티 집값은 2000년 1월에 비해 2.19배 정도 오른 셈이다. 이는 전국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다.
또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2월 집값을 1년 전과 비교하면 6.4%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20대 도시의 같은 기간 인상률은 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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