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 대한 관심과 봉사에 감사
엘시드센터, 한미노인회위해 추수감사절 파티 열어
지난 23일 엘시드센터 추수감사절 파티에 참석한 한미노인회 조병관 전 회장은 이같이 피력하고 지역 동포들과 이웃이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짐 포스티 목사는 “650명분 식사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지원해준 리서스(Resers), 미닛맨(Minuteman), 퍼시픽 밀스(Pacific Meals), 튜알라틴(Tualatin) 식품생산 공장 등 지역 상공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봉사에 참한 중고등학생들과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데이브 피터슨 담당자는 “8개 중고등학교에서 72명의 학생들이 봉사한다”고 말하고 “특별히 초등학교 학생들이 추수감사절의 다양한 그림을 그린 접시 밭침 종이를 참석자들에게 전달, 보다 의미 있고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좋은 시간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