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먹거리 '슈퍼오닝' 북가주 진출
3일 평택시(시장 공재광)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산호세 H-마트에서 판촉활동을 개시하며 북가주 시장판매를 시작했다. 슈퍼오닝은 2006년 평택시가 조례를 제정하고 농업인, 농협, 평택시가 함께 일궈낸 농-특산물 명품 브랜드로, 미국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최고의 먹거리를 북가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평택시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 김수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평택시 관계자들이 모여 슈퍼오닝 판촉행사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윤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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