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건강 정보 세미나’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첫째”
무료 건강 검진을 통해 한인들에게 나눔을 전해온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이사장 김대용·원장 위재국)’는 8일 서니베일의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 목사)에서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위재국 원장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을 비롯 성인병들에 대한 설명과 예방법, 노년기로 접어들며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했다.
식이요법으로 약 40파운드의 체중 감량을 통해 당뇨병을 극복한 위원장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을 증강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만병 통치약이자 건강 유지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데모니아는 건강 세미나를 원하는 단체나 교회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 세미나’를 계속 펼칠 게획이며 오는 16일 스마트 암검진(2011년 한국 보건복지부 신기술 인증을 받은 종양표지자 검사 확대 진단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408)641-1004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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