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 23~24일 크리스마스 뮤지컬

‘성탄의 참된 의미’ 전한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뮤지컬이 북가주에서 펼쳐진다.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월)과 24일(화) 각각 오후 7시에 교회 본당에서 ‘제6회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개최한다.

‘엔젤 알러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동방 박사들이 천사들의 도움으로 아기 예수님을 찾아가고 천사들이 이 세상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성탄절의 의미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배아람 뮤지컬 종합 디렉터는 “이번 뮤지컬을 위해 주일학교의 50여명 어린이와 유스 그룹들이 지난 9월부터 금·일요일에 두시간 이상씩 준비해왔다”며 “흥겨운 춤과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공연에 푸짐한 다과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다.

▶주소: 4130 Technology Place Fremont

▶문의: [phone]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