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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당 ‘쥐 소동’ 영업정지, 행인이 촬영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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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입력 2008/10/10 11:16

토론토시 보건국이 쥐가 있는 실내 모습이 인터넷에 게재된 차이나타운 유명 음식점을 잠정 폐쇄하고 이 지역 식당 운영자들에게 위생 개선을 경고했다. 보건국 관계자들은 지난 9일 문제의 식당 ‘해피 세븐’ 영업을 중지시키고 위생 감독을 실시했다.

한 관계자는 “식당과 오래된 건물이 몰린 이같은 지역에서 쥐 등이 번식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음식 쓰레기를 잘 치우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업소 안으로 쥐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식당 운영자들의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파다이나와 던다스에 위치한 대규모 중국식당인 ‘해피 세븐’이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지난 8일 길가던 행인이 쥐가 식당에 있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탓이다.

이 지역 식당이 쥐 사진으로 소동을 겪은 건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월 ‘해피 세븐’에서 한 블록정도 떨어진 만두 가게 역시 창문에 쥐가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내부 소독 등을 해야 했다. 현재는 다시 영업 중이지만 매니저는 당시 소동으로 1만 달러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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