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식당과 오래된 건물이 몰린 이같은 지역에서 쥐 등이 번식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음식 쓰레기를 잘 치우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업소 안으로 쥐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식당 운영자들의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파다이나와 던다스에 위치한 대규모 중국식당인 ‘해피 세븐’이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지난 8일 길가던 행인이 쥐가 식당에 있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탓이다.
이 지역 식당이 쥐 사진으로 소동을 겪은 건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월 ‘해피 세븐’에서 한 블록정도 떨어진 만두 가게 역시 창문에 쥐가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내부 소독 등을 해야 했다. 현재는 다시 영업 중이지만 매니저는 당시 소동으로 1만 달러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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