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들께 보은을” 참전용사 위문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회장 이진수)는 15일(수) 오전 한국전참전용사 13명이 입원해있는 토론토 서니브룩 병원을 방문, 노병들을 위로 격려했다.향군은 이날 위문행사에서 노병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토론토 한인기독여성 성가단의 합창과 기독여성연합회 몸 찬양 팀 등이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홍지인 토론토총영사, 김이철 육군부회장, 박남석 전 ROTC 회장, 테리 위킨스 한국전참용사회(KVA) 전국회장 부부 및 알 토비오 온타리오 회장 부부 등 KVA 회원 30여명, 배리 맥랠런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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