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목욕하며 땀 흘려야…"독소야 잘 가"

간단한 디톡스 방법
술·담배는 해독의 적

디톡스란 해독작용이란 뜻이다.

해독은 간단한 산책과 스트레칭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목욕 디톡스가 있다.목욕은 땀을 충분히 배출시킬 수 있는 효과 만점 디톡스 중 하나. 몸에 열이 가해지면 혈액순환이 잘 돼 신진대사, 해독, 치지력을 향상시킨다.

또 세포 조직을 자극해 면역력까지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추천하는 탕의 온도는 섭씨 38~40도. 잠자리에 들기 전 약 15~30분동안 목욕하는 것이 좋다. 수분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목욕 후에도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을 권한다.



물은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효과를 보여준다. 따뜻한 허브티도 좋다. 특히 루이보스티는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미용에 좋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 온몸에 새로운 공기를 넣었다면 이번엔 피부 겉표면에 물을 흡수시켜야 한다. 안티 독소 음식의 대표주자는 녹차.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이 중금속을 흡착하고 제거한다. 미역과 다시마도 같은 효과를 낸다. 해조류에 함유된 끈끈한 점액성의 알긴산은 독소를 씻어내고 향이 풋풋한 미나리는 엽록소가 풍부해 간의 독소를 빼준다. 된장 역시 불순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샐러리,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초록빛 가득한 그린푸드는 안티에이징에 탁월하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술 담배는 디톡스의 적이다. 니코틴의 독한 성분은 피부를 상하게 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