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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네바다 가뭄으로 스키장에 인공 눈 뿌려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왔지만 가뭄으로 인해 대부분 인공 눈에서 스키를 타야 할 실정이다.

지난 23일 개장한 시에라 네바다 인근 스키장 헤븐리 마운틴, 커크우드, 스쿼 리조트 등 대부분은 인공제설기를 이용해 겨우 몇몇 코스만 운영하고 있다.

국립기상대(NWS)는 전국 국토의 절반 이상이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면서 1930년대를 강타한 대가뭄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쿼밸리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추수감사절에 86인치 정도 눈이 쌓인 것에 비해 올해는 33인치 정도”라며 “이렇게 심각한 가뭄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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