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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조하문 목사 촬영

MBC 휴먼다큐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이 지난 22일 토론토를 방문해 하나교회 조하문 목사를 취재,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느 날 갑자기 TV 속에서 사라진 스타, 시대를 풍미했던 대형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을 찾아 그들의 지금 모습을 소개한다.

오상진 아나운서 등 제작진은 6일간 조 목사가 섬기는 장애인촌, 작업 중인 크리스천 음악과 가족의 이민 삶, 주일 예배 목회 현장 등을 카메라로 담고 27일 떠났다.
조 목사는 80년대 록싱어로 활동하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신학을 공부, 토론토에서 목회자로 사역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1-2개월 뒤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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