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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차이나타운ㆍ포트 이리ㆍ댄포스 축제

여름이 절정에 이른 이번 주말(9-10일) 토론토 곳곳에선 각종 축제가 이어진다.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구경하는 좋은 기회다.

먼저 스파다이나 애비뉴와 던다스 스트릿 서쪽 선상의 차이나타운BIA는 연례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9-10일 이곳에선 거리에서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용 춤, 청소년 밴드 음악 등의 공연이 있다. 중국식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www.chinatownbia.com 참조.

CN타워 근처 포트 욕 역사유적지(Fleet St./Strachan Ave.)에선 7일(목)부터 4일간 토론토맥주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 축제는 전세계 300개 맥주주정업체가 참여, 다양한 맥주를 선보인다.

시음컵을 구입,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맥주 맛을 볼 수 있다. 바비큐 워크숍과 음악연주 등이 함께 한다. 티켓은 날짜에 따라 25-50달러. www.beerfestival.ca 참조.



다운타운을 빗겨난 레이크쇼어와 키플링의 사무엘 스미스 대령 공원에선 마르디 그라스 축제가 있다. 10여 밴드가 나와 생음악을 연주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크래프트, 게임 코너들도 마련한다. www.lakeshoremardigras.ca 참조.

댄포스의 유명한 테이스트오브댄포스 축제도 이번 주말이다. 페이프와 브로드뷰 애비뉴 사이의 댄포스 애비뉴에선 그리스의 음식과 문화행사, 만들기 등 볼거리가 시민들을 찾는다. www.tasteofthedanforth.com 참조.

이밖에 토론토에서 벌어지는 축제, 행사 목록은 시 웹사이트 www.toronto.ca에서 페스티벌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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