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방 기상학자 여름 예보 잘못 곤욕

연방 환경성 수석 기상학자 데이빗 필립스씨가 올 여름 잘못된 장기 기상 예보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는 당초 올 여름이 매우 덥고 건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온타리오주는 수십년 래 최다 강우량을 기록할 만큼 습하고 기온도 30도를 웃돈 날은 손꼽을 정도다. 앨버타, 마니토바 등 중부 평원지방과 퀘벡도 사정은 마찬가지. 뉴펀들랜드주도 예상보다 비가 많았다.

필립스씨는 “틀린 장기예보에 대한 질타와 비난이 가득한 이메일을 매우 많이 받는다”라면서도 “아직 보디가드를 고용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