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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운전 차에 85세 할머니 참변

토론토 한 여성이 자신의 집 드라이브웨이에서 노모를 차에 치어 숨지게 했다.

이 끔찍한 사고는 지난 13일 오후 8시경 배터스트-데이븐포트 로드 인근 린드허스트 크레스트 주택에서 발생했다.

외출했다 돌아온 이 집 여성은 드라이브웨이로 들어가기 위해 후진했는데 마침 딸을 만나려고 방문한 노모가 서 있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차를 움직인 것.

노모는 바퀴에 깔려 쓰러졌고 응급차가 출동해 구하려고 했으나 이미 숨졌다. 이웃에 따르면 인근 노인 아파트에 사는 노모는 자주 딸집을 방문했다.



이날 또다른 지역에선 85세 여성이 드라이브웨이에서 도로로 후진해 차를 빼다 브레이크가 풀려 각각 70, 74, 84세 노인들을 연달아 치는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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